거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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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울 속으로(Into the Mirror)는 200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공포 영화이다. 전직 경찰 우영민이 재개장을 앞둔 쇼핑몰의 보안 책임자로 취직한 후, 직원들의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우영민은 과거 동료 하현수의 협조를 얻지 못한 채 사건을 조사하며, 기이하고 초자연적인 현상과 마주하게 된다. 버라이어티는 이 영화를 진부한 장르적 요소에 의존한다고 평했다. 2008년 미국에서 '미러'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으며, 원작은 '미러 2' DVD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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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으로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원제 | Into the Mirror |
감독 | 김성호 |
제작 | 김은영 |
각본 | 김성호 |
출연 | 유지태 김혜나 김명민 |
음악 | 문대현 |
촬영 | 정한철 |
편집 | 김선민 |
배급사 | 시네마 서비스 |
상영 시간 | 113분 |
제작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제작비 | 3백만 달러 |
흥행 수익 | 70,277 달러 |
2. 줄거리
우영민은 인질극 상황에서 실수로 파트너를 죽게 한 뒤 경찰을 그만두고, 삼촌을 따라 거대한 쇼핑몰 '드림피아'의 보안 책임자로 일하게 된다. 드림피아는 5년 전 화재로 일부가 파괴되어 현재 재건축 중이다. 며칠 뒤 재개장을 앞두고 건물에서 이상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희생자들은 모두 쇼핑몰 직원들로, 매우 끔찍하고 전례 없는 방식으로 자살한 것처럼 보인다.[1]
영민은 경찰의 설명에 의문을 품고 자체 조사를 시작하지만, 과거 동료였던 하현수가 경찰 조사를 맡고 있다. 현수는 여전히 영민 때문에 친구가 죽었다고 생각하여 협력할 의사가 없다. 그들이 더 많은 단서를 찾을수록 진실은 더욱 이상하고 부자연스러워진다.[1]
3. 등장인물
하위 섹션에서 주요 인물과 조연으로 구분하여 상세한 배역 설명이 제공되므로, 여기서는 배역명과 배우 이름만 간략하게 표로 제시한다.
3. 1. 주요 인물
3. 2. 조연
4. 영화적 특징
이 영화는 거울과 반사라는 시각 매체를 통해 이원론, 도플갱어, 그리고 타자(The Other)의 이론을 탐구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등장인물들의 내면 심리와 갈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로 활용된다.[1]
5. 평가
버라이어티의 데릭 엘리는 영화 ''거울 속으로''를 "간헐적으로 효과적이지만, 너무 자주 진부한 장르적 순간에 의존한다"라고 평가했다.[3]
6. 리메이크
2008년에 미국에서 미러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원작 《거울 속으로》는 《미러 2》 DVD의 무삭제판 뒷면에 수록되어 출시되었다.
참조
[1]
간행물
Into the Mirror
https://archive.org/[...]
Korean Film Commission(KO FIC)
2003-01-02
[2]
웹사이트
Into the Mirror
https://www.boxoffic[...]
IMDb
2020-10-05
[3]
뉴스
Into The Mirror
https://variety.com/[...]
Variety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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